쓰러진 것.

“ 나는 괴물도, 영웅도, 신도 아니에요.

그저 운명에 휩쓸리고 찢어지며 고통받을 뿐인... 그냥 한 명의 인간이에요. 여러분들이 그러하듯이. ”

데브 전신.png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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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바 (가명) | Cadaver

별을 품은 / 눈부신 역광

✦ 불안정한 혼

✦ 만인을 평등히 여기는 다정함

✦ 죽음의 순간을 위하여 사는 영웅

<aside> 🌒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가고, 경험은 불완전하고, 판단은 어렵다. - 《Aphorisms》Section 1, Line 1.

</aside>

🎶 Theme : Rigël Theatre <Lurie>

https://www.youtube.com/watch?v=kv4UD4ICd_0

<aside> 🌓 20 | 시스젠더 여성 | 172cm |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 | 7월 26일 (알반 엘베드)에 에린에 도착.

</aside>

밀레시안 (인간)

다크메이지

<aside> 🌔 나는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 없이 존중하겠노라.

제네바 선언(1948) 中 발췌

</aside>

소홀히 관리한 듯한 곱슬거리는 흑색 머리카락을 흰 리본으로 정갈하게 묶은 로우테일 스타일. 부드럽고 따스한 우윳빛 피부와 젊음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군살없이 마른 신체는 그가 영락없는 밀레시안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그리도 청초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심해의 빛을 담은 눈동자에는 어떠한 생기도 보이지 않는다. 잘 보면 눈가 밑에 다크서클이 내려와있기도 했다. 주로 정장이나 차분한 느낌의 드레스를 입는데, 본인에게는 화려한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